> 오피니언 > 천왕봉
청소년 자원봉사정영효 (객원논설위원)
정영효  |  gnnews@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27  22:19:2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이 그리운 시기다. 지난 27일 진주에서 연말을 훈훈하게 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남일보 주최 제8회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 실천을 생활화한 도내 8명의 청소년들이 경남교육감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에는 인구의 22%인 1100만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자 천만명 시대다. 이처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에 대한 우리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 크게 한 몫했다고 본다. 청소년 시절에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했던 아름다운 봉사정신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 후에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자원봉사는 어렸을 때부터 습관화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실천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시절 봉사정신의 함양과 실천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자원봉사 참여자를 연령대별로 조사한 현황에 따르면 청소년기인 10대의 자원봉사자가 연령대 인구 대비 등록율(59%)과 활동률(58%)이 가장 높다. 여기에는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도 그 일익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과 양은 나아졌다고는 하나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도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이 가장 높다는 것은 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우리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정영효 객원논설위원

 
정영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