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농협 농가 주부모임 정묘숙 회장은 2017년 농가주부모임 이사회 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현금 지정기탁을 결정하고, 2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정묘숙 회장이 4년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김장철 젓갈판매 수입금과 경·노모당 청소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등 농협으로부터 활동비를 지원받아 마련한 것이다.
정묘숙 회장은 “봉사를 통해 마련한 소중한 기금이 더욱 값진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며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이현규 지곡면장은 “이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정기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면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 실천과 선도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병명기자
이 기금은 정묘숙 회장이 4년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김장철 젓갈판매 수입금과 경·노모당 청소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등 농협으로부터 활동비를 지원받아 마련한 것이다.
정묘숙 회장은 “봉사를 통해 마련한 소중한 기금이 더욱 값진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며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이현규 지곡면장은 “이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정기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면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 실천과 선도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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