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풍호동(동장 도갑진)은 법무법인 미래로와 풍호동민을 위한 무료법률지원 업무협약을 27일 풍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풍호동은 지역 내 법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무료로 제공해 법률상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18년 특수시책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1월부터 상시접수창구를 만들어 서면으로 신청된 법률상담은 수시 자문을 실시하고 분기 1회 정기상담은 3개월간 사전예약을 받아 대면상담 자리를 마련해 생활법률 상담, 법적분쟁에 대한 자문, 계약업무 및 소상공인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법률지원 협약을 체결한 법무법인 미래로는 ‘Back to the Basic’을 모토로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에 대한 봉사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고객과 함께 하는 로펌으로 7명의 변호인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경남도와 창원시의회 자문변호사이며 STX그룹, BHI, 피케이벨브 등 50여개 기업법률고문과 경남변호사회 상임이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도춘석 대표변호사와 강정한 변호사가 풍호동민을 위한 법률자문을 전담할 예정이다.
도갑진 풍호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주민밀착형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법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고충에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풍호동민을 위한 무료법률지원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법무법인 미래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풍호동은 지역 내 법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무료로 제공해 법률상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18년 특수시책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1월부터 상시접수창구를 만들어 서면으로 신청된 법률상담은 수시 자문을 실시하고 분기 1회 정기상담은 3개월간 사전예약을 받아 대면상담 자리를 마련해 생활법률 상담, 법적분쟁에 대한 자문, 계약업무 및 소상공인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경남도와 창원시의회 자문변호사이며 STX그룹, BHI, 피케이벨브 등 50여개 기업법률고문과 경남변호사회 상임이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도춘석 대표변호사와 강정한 변호사가 풍호동민을 위한 법률자문을 전담할 예정이다.
도갑진 풍호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주민밀착형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법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고충에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풍호동민을 위한 무료법률지원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법무법인 미래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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