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남일보 대표이사 겸 회장에 고영진(사진·70) 전 경남도교육감이 선임됐다.
28일 오후 경남일보는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30대 대표이사 선임 건을 통과시켰다.
신임 고영진 회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경남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경상대 교육학 석사, 동아대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진주 중앙고 교장, 한국국제대 총장, 제13대·15대 경남도교육감 등을 지냈다.
고 회장은 2018년 1월 2일 오전 11시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다.
강진성기자
28일 오후 경남일보는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30대 대표이사 선임 건을 통과시켰다.
신임 고영진 회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경남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경상대 교육학 석사, 동아대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진주 중앙고 교장, 한국국제대 총장, 제13대·15대 경남도교육감 등을 지냈다.
고 회장은 2018년 1월 2일 오전 11시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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