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의령군 부군수에 박환기 경남도 도시계획과장(54)이 지난달 29일 부임했다.
박 부군수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령은 의병의 강인한 정신력과 단결심을 지닌 지역인 만큼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혼신의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함양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87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토목 8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에 전입 후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 경남도 회계과 기술심의담당, 감사관 기술감사담당을 거쳐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도시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박 부군수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령은 의병의 강인한 정신력과 단결심을 지닌 지역인 만큼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혼신의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함양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87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토목 8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에 전입 후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 경남도 회계과 기술심의담당, 감사관 기술감사담당을 거쳐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도시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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