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아동보육과 권희정·김선영 주무관이 지역아동센터 지원과 아동급식 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 주무관은 지난해 3월 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을 구성해 아동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으로 관내 29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되도록 해 7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데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방학동안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사업을 펼쳐는 한편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아동과 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준언기자
권 주무관은 지난해 3월 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을 구성해 아동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으로 관내 29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되도록 해 7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데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방학동안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사업을 펼쳐는 한편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아동과 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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