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4명에게 '디딤씨앗통장'으로 매월 후원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양산시 공무원 2명이 표창으로 받은 수당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칭송을 받고있다.
양산시 환경관리과 생활환경담당 유석식 주사(지방환경주사)와 행정과 후생단체담당 김경아 주사(지방행정주사)는 2017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매월 5만원씩 받게 될 수당 전액(18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4명에게 자립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에 매월 후원하기로 했다.
유석식 주사는 “장차 세상을 짊어지고 나아갈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환경관리과 생활환경담당 유석식 주사(지방환경주사)와 행정과 후생단체담당 김경아 주사(지방행정주사)는 2017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매월 5만원씩 받게 될 수당 전액(18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4명에게 자립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에 매월 후원하기로 했다.
유석식 주사는 “장차 세상을 짊어지고 나아갈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