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까지 본관 6층 고문헌실에서 열려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내 유일한 조선 왕자의 문집 ‘선군유권’,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 소장 고문헌 중 자료적 가치와 예술성이 뛰어난 선본(善本) 자료들을 전시한다.
중앙도서관은 2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고문헌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선본(善本) 컬렉션’ 고문헌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본이란 만들어진 지 오래됐지만 보존 상태가 좋은 희귀한 책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선 선본(善本) 자료 26종 87책을 고서, 고지도, 고문서, 고서화의 네 부문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19세기 조선의 여권인 ‘집조’(執照)도 확인할 수 있으며, 김정호의 필사본 ‘대동여지도’, 윤두서, 정선, 심사정의 그림을 모은 ‘삼재화첩’ 등 주제별로 희귀 자료들이 전시된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의 ‘전시행사
중앙도서관은 2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고문헌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선본(善本) 컬렉션’ 고문헌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본이란 만들어진 지 오래됐지만 보존 상태가 좋은 희귀한 책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선 선본(善本) 자료 26종 87책을 고서, 고지도, 고문서, 고서화의 네 부문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19세기 조선의 여권인 ‘집조’(執照)도 확인할 수 있으며, 김정호의 필사본 ‘대동여지도’, 윤두서, 정선, 심사정의 그림을 모은 ‘삼재화첩’ 등 주제별로 희귀 자료들이 전시된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의 ‘전시행사
(www.nl.go.kr/nl/commu/libnews/exhibition_list.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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