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3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8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 정책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를 주제로 하는 특색 있는 콘텐츠로 문화재 보존과 지역개발 등 주민재산권 행사 관련 갈등을 완화시키고 문화재 정책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고분인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으로 한 ‘깨우고, 함께하고, 남기는 문화재 공감’이란 주제로 공모 신청했다.
고성문화원이 주관하고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 소가야보존회 등 관내 관련기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 될 이번 사업은 문화재와의 만남부터 기록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를 주제로 하는 특색 있는 콘텐츠로 문화재 보존과 지역개발 등 주민재산권 행사 관련 갈등을 완화시키고 문화재 정책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고분인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으로 한 ‘깨우고, 함께하고, 남기는 문화재 공감’이란 주제로 공모 신청했다.
고성문화원이 주관하고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 소가야보존회 등 관내 관련기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 될 이번 사업은 문화재와의 만남부터 기록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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