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6단계사업에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과 함께 조속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총 26개 사업(총사업비 727억원)으로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6개(총사업비 178억원) 반영되었으며,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20개(총사업비 549억원) 반영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국도 20호선의 의령 신촌지구와 죽전지구, 국도 79호선 군북~가야 구간, 국도 58호선 밀양 송지지구와 창녕 방리지구, 국도 5호선 창녕 정녕지구 등이다.
엄 의원은 “지난해 여름부터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그동안 추진되지 못했던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이 반영됐다”며 “국토교통부와 시·군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해 해당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총 26개 사업(총사업비 727억원)으로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6개(총사업비 178억원) 반영되었으며,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20개(총사업비 549억원) 반영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국도 20호선의 의령 신촌지구와 죽전지구, 국도 79호선 군북~가야 구간, 국도 58호선 밀양 송지지구와 창녕 방리지구, 국도 5호선 창녕 정녕지구 등이다.
엄 의원은 “지난해 여름부터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그동안 추진되지 못했던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이 반영됐다”며 “국토교통부와 시·군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해 해당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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