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5ㆍ6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이번 입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27명이 참여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8주간의 신입행원 연수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신입행원 한 명 한 명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신입행원 모두가 합숙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선 영업 현장에 나가 몸으로 직접 부딪쳐 성공과 좌절을 겪으면서 강인한 BNK경남은행 은행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5ㆍ6급 신입행원들은 사령에 따라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돼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방창우 신입행원은 “냉정과 온정 그리고 열정으로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해 기대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겠다”며 “고객의 요구와 선배의 가르침에 늘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를 늘 경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 7급 신입행원에 대한 입행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입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27명이 참여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8주간의 신입행원 연수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신입행원 한 명 한 명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신입행원 모두가 합숙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선 영업 현장에 나가 몸으로 직접 부딪쳐 성공과 좌절을 겪으면서 강인한 BNK경남은행 은행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방창우 신입행원은 “냉정과 온정 그리고 열정으로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해 기대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겠다”며 “고객의 요구와 선배의 가르침에 늘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를 늘 경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 7급 신입행원에 대한 입행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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