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남해대학 후원회’ 송한영 회장이 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해대학은 우리 군민이 지켜야 할 ‘보물’과 같은 존재다. 이제는 지역사회가 나서서 남해대학을 전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키워나가야 할 때다”며 “경기불황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 모두가 남해대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후원회’는 지난 1996년에 군민과 출향인사 등이 주축이 되어 창립되었으며, 그간 장학기금 조성사업, 우수학생 유치 및 취업알선사업, 복지시설확충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송 회장은 지난 2016년 제21회 입학식에서도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차정호기자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해대학은 우리 군민이 지켜야 할 ‘보물’과 같은 존재다. 이제는 지역사회가 나서서 남해대학을 전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키워나가야 할 때다”며 “경기불황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 모두가 남해대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후원회’는 지난 1996년에 군민과 출향인사 등이 주축이 되어 창립되었으며, 그간 장학기금 조성사업, 우수학생 유치 및 취업알선사업, 복지시설확충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송 회장은 지난 2016년 제21회 입학식에서도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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