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회장 노형준)는 4일 오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심한철 경찰서장, 류순철 도의원, 김용욱 특우회장 등 20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하창환 군수는 “2018년도는 탄탄한 토대 위에서 국민소득 3만불, 지방분권의 시대에 걸맞은 ‘군민행복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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