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밀양스포츠센터를 지난해 12월께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인출입시스템을 설치하고 1·2층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밀양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공체육 시설로 수영장·헬스장·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췄다. 2003년 개관 이래 인근 주민과 직장인 등 매년 28만명이 이용해 왔다.
밀양스포츠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입장 때 발생하는 병목 현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비회원의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카드 무인 인식 시스템과 연계된 무인출입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1·2층 복도에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공체육 시설로 수영장·헬스장·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췄다. 2003년 개관 이래 인근 주민과 직장인 등 매년 28만명이 이용해 왔다.
밀양스포츠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입장 때 발생하는 병목 현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비회원의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카드 무인 인식 시스템과 연계된 무인출입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1·2층 복도에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