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생활문화교육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11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4분야 7개 과정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각 과정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인원이 많은 과정을 우선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이 농외소득에서부터 취미생활까지 생활 속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이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될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 교육과정은 발효과학실천반, 실버푸드전수반, 농촌자원활용반, 셀프건강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반, 팜파티플래너 양성반이며 각 과정별로 시군에서 5명 내외의 인원을 신청 받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인 팜파티플래너자격증반과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과정은 해마다 수요가 많은 과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농촌체험 관련자 및 농업인들은 이 기간에 신청을 하여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 기술원 소식에서 수요조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으로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과정별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소비자와 농촌여성, 관련 단체 회원들은 기한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올해 추진하는 농촌생활문화교육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11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4분야 7개 과정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각 과정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인원이 많은 과정을 우선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이 농외소득에서부터 취미생활까지 생활 속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이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될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 교육과정은 발효과학실천반, 실버푸드전수반, 농촌자원활용반, 셀프건강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반, 팜파티플래너 양성반이며 각 과정별로 시군에서 5명 내외의 인원을 신청 받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인 팜파티플래너자격증반과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과정은 해마다 수요가 많은 과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농촌체험 관련자 및 농업인들은 이 기간에 신청을 하여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 기술원 소식에서 수요조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으로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과정별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소비자와 농촌여성, 관련 단체 회원들은 기한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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