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대민원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법률상담’ 시간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현직 변호사에게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주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남도에서 파견된 변호사 4명이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여는 법률상담을, 관내 9명의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해 매주 화요일마다 상담을 열기로 했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이다.
2월부터는 시 홈페이를 통해 사이버상담과 서면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 확대로 시민의 권익구제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시는 오는 16일부터 현직 변호사에게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주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남도에서 파견된 변호사 4명이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여는 법률상담을, 관내 9명의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해 매주 화요일마다 상담을 열기로 했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 확대로 시민의 권익구제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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