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의 2018년도 회기운영 계획이 나왔다.
4일 진주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회의는 정례회 2회(41일) 임시회 6회(40일) 등 총 8번 열린다.
첫 임시회(200회)는 2월 21일 열리며 3월과 4월에도 임시회가 예정돼 있는데 3월 임시회에는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5월과 6월에는 제7회 전국지방 동시선거로 인해 회기가 열리지 않는다. 선거 후 제8대 진주시의회가 구성되면 7월 임시회에서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전반기 의장단이 꾸려지게 된다.
올해 첫 정례회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첫 정례회는 6월에 개최됐지만 지방선거로 3개월 가량 연기됐다.
제2회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2일간 열리며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진주시의회는 “의회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협의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4일 진주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회의는 정례회 2회(41일) 임시회 6회(40일) 등 총 8번 열린다.
첫 임시회(200회)는 2월 21일 열리며 3월과 4월에도 임시회가 예정돼 있는데 3월 임시회에는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5월과 6월에는 제7회 전국지방 동시선거로 인해 회기가 열리지 않는다. 선거 후 제8대 진주시의회가 구성되면 7월 임시회에서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전반기 의장단이 꾸려지게 된다.
제2회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2일간 열리며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진주시의회는 “의회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협의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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