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지난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의 41개 분야 평가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중앙부처 수상이 17건, 경남도 수상 12건, 민간 외부기관 수상이 12건 등 41건으로 전년보다 9건 늘었다.
분야별 주요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정수장 시설개선,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국민대통합위원회 2017년도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대회 좋은세상 우수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도원 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운영한 사례가 우수사례 선정 △지역중심재활사업 평가 최우수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 △전국민 장내기생충 감염실태 조사평가 우수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우수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75개 시부에서 2016년보다 27단계 오른 전국 9위로 청렴도를 향상시켰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결과 도내 시부에서 유일하게 1위(가등급)를 달성했다.
산림분야에서도 경남도 주관 산불진화경연대회 최우수,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평가 우수, 조림사업평가 우수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답게 농산물수출시책평가, 강소농 육성사업 등 농업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분야별 주요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정수장 시설개선,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국민대통합위원회 2017년도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대회 좋은세상 우수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도원 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운영한 사례가 우수사례 선정 △지역중심재활사업 평가 최우수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 △전국민 장내기생충 감염실태 조사평가 우수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우수 등의 성과를 냈다.
산림분야에서도 경남도 주관 산불진화경연대회 최우수,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평가 우수, 조림사업평가 우수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답게 농산물수출시책평가, 강소농 육성사업 등 농업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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