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신선농산물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올해 시설현대화 사업비 114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예산을 지원 받는 시설은 무인자동병해충방제시설, 자동보온덮개시설, 다겹보온커튼시설, 전기난방기시설, 딸기 명품화를 위한 고설재배와 벤치 육묘시설 9개소 등 총 26개다.
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시설을 설치할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민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시 지역 안에 있어야 한다. 시는 현지심사와 보조사업 수혜 정도, 영농교육 이수 경력, 친환경농산물 인증 여부 등을 평가해 2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예산을 지원 받는 시설은 무인자동병해충방제시설, 자동보온덮개시설, 다겹보온커튼시설, 전기난방기시설, 딸기 명품화를 위한 고설재배와 벤치 육묘시설 9개소 등 총 26개다.
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시설을 설치할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민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시 지역 안에 있어야 한다. 시는 현지심사와 보조사업 수혜 정도, 영농교육 이수 경력, 친환경농산물 인증 여부 등을 평가해 2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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