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協, 입학정보박람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전문대학 입시정보가 부족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시 입학정보박람회에는 연암공과대(진주), 경남거창도립대, 한국승강기대(거창) 등 도내 3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에서 79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로 1대 1 진학상담 등을 실시한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며 특히 일부 대학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원서접수를 할 경우 응시료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0.6%로 일반대학 졸업자의 취업률(64.3%)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학벌위주가 아닌 취업과 능력중심으로 사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비례해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전문대학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대학 진학 정보를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전문대학의 경우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도 실기와 면접 등을 잘 활용하면 만회할 수 있는 전형들도 있으니 이번 박람회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된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이번 정시 입학정보박람회에는 연암공과대(진주), 경남거창도립대, 한국승강기대(거창) 등 도내 3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에서 79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로 1대 1 진학상담 등을 실시한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며 특히 일부 대학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원서접수를 할 경우 응시료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0.6%로 일반대학 졸업자의 취업률(64.3%)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학벌위주가 아닌 취업과 능력중심으로 사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비례해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전문대학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대학 진학 정보를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전문대학의 경우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도 실기와 면접 등을 잘 활용하면 만회할 수 있는 전형들도 있으니 이번 박람회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된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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