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회장 조홍련)는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술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홀로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가구 50세대에 떡국, 계란, 김 등이 전달됐다. 표충사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이 행사를 위해 ‘백미 120kg’을 지원해 오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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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회장 조홍련)는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술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홀로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가구 50세대에 떡국, 계란, 김 등이 전달됐다. 표충사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이 행사를 위해 ‘백미 120kg’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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