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오피스텔, 전용 25~56㎡…총 398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오피스텔이 분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로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은 25~56㎡ 398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42개 주택형으로 원룸형부터 투룸, 쓰리룸 등을 선보여 거주자 수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단은 전체 2530만2000㎡ 규모로 1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한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 STX엔진, 효성중공업, 현대위니아 등 대기업들이 오래 전부터 터를 잡고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10월엔 창원국가산단 내 연구시설 중 최대 규모인 LG R&D센터가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 2000여 개도 상주 중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해 단지 바로 앞에는 장미를 포함해 수많은 화초들과 수목, 조경시설 등을 갖춘 장미공원이 있다. 이 외에도 습지공원과 젊은이의 광장, 대방녹지공원, 중앙체육공원, 삼동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창원 도심권인 가음정동에 위치해 생활여건도 괜찮다.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창원세무서,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가깝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창원스포츠파크와 성산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250m의 스트리트몰도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12만 명이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를 동시에 품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향후 매도 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했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 현장(창원 가음정동 391-9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이 달 중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로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은 25~56㎡ 398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42개 주택형으로 원룸형부터 투룸, 쓰리룸 등을 선보여 거주자 수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단은 전체 2530만2000㎡ 규모로 1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한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 STX엔진, 효성중공업, 현대위니아 등 대기업들이 오래 전부터 터를 잡고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10월엔 창원국가산단 내 연구시설 중 최대 규모인 LG R&D센터가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 2000여 개도 상주 중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해 단지 바로 앞에는 장미를 포함해 수많은 화초들과 수목, 조경시설 등을 갖춘 장미공원이 있다. 이 외에도 습지공원과 젊은이의 광장, 대방녹지공원, 중앙체육공원, 삼동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창원 도심권인 가음정동에 위치해 생활여건도 괜찮다.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창원세무서,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가깝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창원스포츠파크와 성산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250m의 스트리트몰도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12만 명이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를 동시에 품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향후 매도 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했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 현장(창원 가음정동 391-9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이 달 중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