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15일 봉평동 한부모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한부모가족 복지욕구 조사 시 집수리 욕구가 있었던 세대로 봉평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에 의뢰해 추진하게 됐다.
집수리 대상자는 이혼 후 홀로 9세의 어린자녀를 양육하며 자활근로 소득으로 열심히 생활해오던 세대로 주택 노후로 천정이 내려앉고 벽에 곰팡이가 피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엄두가 나지 않아 봉사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집안 가구들을 모두 들어낸 다음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고 도배를 실시했으며 녹이 슬어 내려앉은 현관문 수리와 집안 곳곳 청소로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허평세기자
이번 집수리 봉사는 한부모가족 복지욕구 조사 시 집수리 욕구가 있었던 세대로 봉평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에 의뢰해 추진하게 됐다.
집수리 대상자는 이혼 후 홀로 9세의 어린자녀를 양육하며 자활근로 소득으로 열심히 생활해오던 세대로 주택 노후로 천정이 내려앉고 벽에 곰팡이가 피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엄두가 나지 않아 봉사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집안 가구들을 모두 들어낸 다음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고 도배를 실시했으며 녹이 슬어 내려앉은 현관문 수리와 집안 곳곳 청소로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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