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가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23일까지 8일간 열리며 ‘밀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모두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황인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밀양시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도로교통 SOC확충 등 밀양 미래 100년을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되도록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황인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밀양시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도로교통 SOC확충 등 밀양 미래 100년을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되도록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