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 남해군지부는 17일 남해대학 회의실에서 홍덕수 총장과 고원오 지부장, 조병래 팀장, 송준필 사무국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남해대학은 지난 3일 남해대학 후원회에서도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도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져, 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성이 힘을 얻게 되었다.
고원오 지부장은 “이번 기금이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서민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등에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대학은 2017년 5월 경남농협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회계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금융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차정호기자
NH농협 남해군지부는 17일 남해대학 회의실에서 홍덕수 총장과 고원오 지부장, 조병래 팀장, 송준필 사무국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남해대학은 지난 3일 남해대학 후원회에서도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에서도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져, 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성이 힘을 얻게 되었다.
남해대학은 2017년 5월 경남농협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회계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금융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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