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이 주인되는 변화 이끌 것”
심경숙(사진·50·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양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 부의장은 17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적은 그냥오지 않고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며 “2010년 양산시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탄생, 진보정당, 최다득표로 시의원에 당선과 2016년 보궐선거 등 2번의 기적에 이어 양산똑순이 심경숙이 3번째 기적을 만들겠다”고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 △양산의 도시계획에서부터 정책에 이르기까지 토론하고 제안할 수 있는 Urban Story 양산포럼(us양산포럼)을 출범해 무분별한 풍력단지의 개발문제, 댐공사문제, 차바로 인한 석계산단의 후유증 등의 환경문제, 골프장, 산업단지 등 난개발 억제 △2차 종합병원인 시립병원 설립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삼양화학의 이전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심경숙 부의장은 “양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달콤한 양산시를 만들어 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심 부의장은 17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적은 그냥오지 않고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며 “2010년 양산시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탄생, 진보정당, 최다득표로 시의원에 당선과 2016년 보궐선거 등 2번의 기적에 이어 양산똑순이 심경숙이 3번째 기적을 만들겠다”고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심경숙 부의장은 “양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달콤한 양산시를 만들어 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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