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이달 말까지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는 ‘2018년도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은 농산물가공, 농촌관광, 시설딸기, 친환경채소 등 13개 전공분야로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부산대에서 총 200명을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192시간 이상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사천시 거주 농업인으로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이다.
교육비는 1인당 연간 286만 원으로 경남도와 사천시에서 200만 원이 지원되고, 교육생은 86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원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055-831-3771)로 문의하면 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은 농산물가공, 농촌관광, 시설딸기, 친환경채소 등 13개 전공분야로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부산대에서 총 200명을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192시간 이상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사천시 거주 농업인으로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이다.
원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055-831-37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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