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은 오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부산·울산·양산 일대에서 대침투 종합 전술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튼튼한 안보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목표로 원전,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과 지하철역·터미널 등지 동시다발적인 테러, 적 해안 침투·미사일 공격 등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53사단은 훈련 기간 동안 국가 중요시설과 도심 일대에서 병력과 작전 차량 이동에 따른 차량 정체, 공포탄 사용으로 인한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거동 수상자나 가상의 적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국번없이 1338번)로 연락해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훈련은 ‘튼튼한 안보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목표로 원전,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과 지하철역·터미널 등지 동시다발적인 테러, 적 해안 침투·미사일 공격 등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53사단은 훈련 기간 동안 국가 중요시설과 도심 일대에서 병력과 작전 차량 이동에 따른 차량 정체, 공포탄 사용으로 인한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거동 수상자나 가상의 적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국번없이 1338번)로 연락해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