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역량강화 연수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교재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교과서를 신청한 학교(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12개교, 교재 활용 학생 수는 약 5500명)의 교과 담당 교사, 담임교사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참가했다. 일선 학교의 교재 활용도를 높이고 교사 전문성과 지도역량 향상, 교재 활용 정보를 더욱 풍성하게 공유하는 데에 주안점을 둬 이뤄졌다.
도교육청을 비롯해 10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개발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는 초등 3~4학년용과 5~6학년용, 중학교용, 고등학교용 총 4권이며, 교사용 지도서도 그에 맞게 4종으로 만들었다. 향후에도 교과서를 희망하는 학교에는 교과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는 교과서 대표 집필자인 장경훈 교사(경기도 당동초)와 허진만(삼일상업고) 교사가 강사로 참석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전체 구성과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학교 현장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도 방법 등 교사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제별 초·중·고 교사 실천 사례를 엮은 사례집과 교사들이 함께 나눈 ‘시민교육 수업이야기’를 보조 교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사례집은 1부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2부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 3부 ‘지구촌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으로 총 14개 수업 실천 사례가 실려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연수에는 교과서를 신청한 학교(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12개교, 교재 활용 학생 수는 약 5500명)의 교과 담당 교사, 담임교사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참가했다. 일선 학교의 교재 활용도를 높이고 교사 전문성과 지도역량 향상, 교재 활용 정보를 더욱 풍성하게 공유하는 데에 주안점을 둬 이뤄졌다.
도교육청을 비롯해 10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개발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는 초등 3~4학년용과 5~6학년용, 중학교용, 고등학교용 총 4권이며, 교사용 지도서도 그에 맞게 4종으로 만들었다. 향후에도 교과서를 희망하는 학교에는 교과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는 교과서 대표 집필자인 장경훈 교사(경기도 당동초)와 허진만(삼일상업고) 교사가 강사로 참석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전체 구성과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학교 현장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도 방법 등 교사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제별 초·중·고 교사 실천 사례를 엮은 사례집과 교사들이 함께 나눈 ‘시민교육 수업이야기’를 보조 교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사례집은 1부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2부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 3부 ‘지구촌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으로 총 14개 수업 실천 사례가 실려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