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1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의료건강대상’ 시상식에서 희귀난치성질환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희귀난치성질환의 치료를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베데스다병원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방법 중 지난 2017년 12월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버거병 응급임상 치료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유명철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이사장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박기완 베데스다병원 부원장(왼쪽),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희귀난치성질환의 치료를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베데스다병원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방법 중 지난 2017년 12월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버거병 응급임상 치료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유명철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이사장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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