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고와 고성중앙고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18일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 구입한 ‘사랑의 연탄’ 400장을 관내 소외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주 학생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번 활동을 하게 됐다”며 “연탄을 받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민주 학생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번 활동을 하게 됐다”며 “연탄을 받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