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오는 2월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홍보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우선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과 대회 일정표를 산하 시설 안내실에 비치하고, 대회 홍보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특히, 의창스포츠센터와 성산스포츠센터는 빙상장 근무자들이 올림픽 기념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이들 빙상장에서는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피겨 시범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수련시설인 늘푸른전당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포토존과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공단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홍보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우선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과 대회 일정표를 산하 시설 안내실에 비치하고, 대회 홍보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특히, 의창스포츠센터와 성산스포츠센터는 빙상장 근무자들이 올림픽 기념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이들 빙상장에서는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피겨 시범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수련시설인 늘푸른전당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포토존과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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