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은 지역사회단체장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연일 고생하는 AI방역초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치용 면장과 이형순 이장단협의회장,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은 지난 18일 경남·전남 도경계 AI 방역초소를 방문해 컵라면 2상자, 귤 4상자, 커피 2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화개면 소재 도계 AI방역초소는 청정지역 하동으로 유입되는 AI 차단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역근무자 6명·의경 3명 등 9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최치용 면장은 “AI 유입을 막기 위해 연일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자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작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화개면 지역사회단체장들이 조류인플루엔자 초소를 방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연일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화개면/
최치용 면장과 이형순 이장단협의회장,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은 지난 18일 경남·전남 도경계 AI 방역초소를 방문해 컵라면 2상자, 귤 4상자, 커피 2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화개면 소재 도계 AI방역초소는 청정지역 하동으로 유입되는 AI 차단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역근무자 6명·의경 3명 등 9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최치용 면장은 “AI 유입을 막기 위해 연일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자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작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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