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북카페 전시장
지역 문인화 작가 26인이 창원에서 ‘청계 먹사랑전’ 세 번째 막을 연다.
오는 2월 8일까지 경남도교육청(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64) 제2청사 북카페 전시장에서 제3회 청계 먹사랑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희순, 강병중, 구다정, 강성묵, 곽복련, 김성남, 김소형, 김영희, 모숙연, 김형수 등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인화 작가들이 각 1점 씩 작품을 선보인다.
노상인 청계 먹사랑전 회장은 “우리 그림을 지켜나가기 위해 어떤 이는 매화와 대나무로, 난과 소나무로, 국화와 연꽃으로 전시를 이어나간다”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 완전히 새로운 미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표현 방법이 조금씩 변할 뿐이다. 우리 그림인 문인화를 감상하며 한 해 첫 걸음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오는 2월 8일까지 경남도교육청(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64) 제2청사 북카페 전시장에서 제3회 청계 먹사랑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희순, 강병중, 구다정, 강성묵, 곽복련, 김성남, 김소형, 김영희, 모숙연, 김형수 등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인화 작가들이 각 1점 씩 작품을 선보인다.
노상인 청계 먹사랑전 회장은 “우리 그림을 지켜나가기 위해 어떤 이는 매화와 대나무로, 난과 소나무로, 국화와 연꽃으로 전시를 이어나간다”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 완전히 새로운 미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표현 방법이 조금씩 변할 뿐이다. 우리 그림인 문인화를 감상하며 한 해 첫 걸음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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