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 ‘착한 상품’선물세트 판매
롯데백화점 마산점 ‘착한 상품’선물세트 판매
  • 이은수
  • 승인 2018.01.2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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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오는 2월 14일까지 2018년 설 선물세트 판매전을 전개한다.

이번 설 명절은 김영란법 개정으로 인해 공직자 농수산물 선물 상한선이 1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선물세트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선물세트 상품수를 1000여가지 이상으로 준비하고, 이 중 10만원 이하 상품수를 60% 이상 갖췄다. 특히, ‘우리 농산물 선물로 나누는 정을 두배로’를 슬로건으로 청탁금지법 가액 기준에 맞는 상품에 ‘착한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한다.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청탁금지법 상한선 적용 상품에 대한 구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정부시책으로 진행되는 사항이다.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착한 상품’에 맞는 특화상품을 70여개 개발했으며, 대표상품으로 롯데 스페셜 한우 정육세트 9만9000원, 한우 실속세트 9만9000원, 알뜰사과세트 7만9000원(1+1), 롯데 상주프리미엄 곶감세트 2호 8만90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식품Floor 이남석 파트리더는 “올해 설 선물세트는 김영란법 개정으로 합리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착한상품을 더욱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농수축산물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전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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