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는 지난 26일 창녕군보건소 다목적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자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말그미청소사업단, 우렁각시반찬사업단, 이음공방사업단, 친환경영농사업단, 행복한가게사업단, 사회복지시설도우미사업단, 내고장푸르미사업단과 자활사례관리 등 8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공동체 의식강화 및 소속감 향상을 위한 참여주민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사업내용 안내를 비롯한 전문강사 초빙 소양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