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점분)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백혈병 환자를 위한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앙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그동안 헌옷수거와 참기름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점분새마을부녀회장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을 학생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생과 자식의 병간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부모님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을 응원했다.
허평세기자
이번 성금은 중앙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그동안 헌옷수거와 참기름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점분새마을부녀회장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을 학생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생과 자식의 병간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부모님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을 응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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