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종양 인터폴부총재(전 경남경찰청장)가 27 오후 경남MBC 홀에서 자신이 최근 발간한 ‘굳럭’의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방송인 심현섭 씨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종양 전 청장은 글로벌리더로서 인터폴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창원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해온 마음들을 털어놨다. 이날 김종양 인터폴부총재는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심현보 사회자는 “제가 다른 북콘서트를 다녀봤지만 김 총재가 사회자고 제가 북콘서트 저자 인 것 같다. 너무 말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북콘서트에서는 국제적 기구 인터폴 부총재 김종양이 걸어온 삶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인터폴 기구와 경찰이 걸어온 삶 그리고 고향에서 봉사하겠다는 김 총재의 다짐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25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몰려 일부는 주차장 부족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행사도 다른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내빈들의 축사를 생략하고 객석으로부터 즉석 질문을 받는 등 참석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방송인 심현섭 씨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종양 전 청장은 글로벌리더로서 인터폴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창원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해온 마음들을 털어놨다. 이날 김종양 인터폴부총재는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심현보 사회자는 “제가 다른 북콘서트를 다녀봤지만 김 총재가 사회자고 제가 북콘서트 저자 인 것 같다. 너무 말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북콘서트에서는 국제적 기구 인터폴 부총재 김종양이 걸어온 삶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인터폴 기구와 경찰이 걸어온 삶 그리고 고향에서 봉사하겠다는 김 총재의 다짐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25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몰려 일부는 주차장 부족으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행사도 다른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내빈들의 축사를 생략하고 객석으로부터 즉석 질문을 받는 등 참석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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