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9∼30일 현장지원단 집합점검 워크숍
경남도교육청은 29∼30일 1박 2일간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 집합점검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대학 입시에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오류를 최소화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7학년도 단위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가 2월 말 마감하기 전 사전 점검으로 주요 기재 오류와 규정 위반 사항을 확인해 단위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지도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담임교사와 교과 지도교사에게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있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생활기록부에 더 이상의 오류와 정정은 없다는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워크숍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대학 입시에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오류를 최소화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7학년도 단위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가 2월 말 마감하기 전 사전 점검으로 주요 기재 오류와 규정 위반 사항을 확인해 단위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지도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담임교사와 교과 지도교사에게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있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생활기록부에 더 이상의 오류와 정정은 없다는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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