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이 밀양 세종병원 대형화재 사고와 관련해 지난 26일 진주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로부터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지역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과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을 특별지시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다중집합시설과 각종 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월말까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163개소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진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다중집합시설과 각종 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월말까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163개소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