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 60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 6000만원 기탁
  • 황용인
  • 승인 2018.01.30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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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외계층의 제수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20여일 앞두고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손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어치는 독거노인ㆍ장애인ㆍ새터민ㆍ소년소녀가장 등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전달돼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에 쓰여진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경남ㆍ울산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한결 넉넉한 설 차례상 마련은 물론이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포용적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내달 14일까지 경남지역 각 시ㆍ군과 울산광역시 거주 소외계층 가정 2800세대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총 1억4000만원어치를 기탁할 예정이다.


황용인·이은수기자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지난 29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의 제수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안상수 시장(사진 왼쪽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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