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관 단체 및 기업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얼어붙은 사회를 훈훈히 달구고 있다.
한국SGI 사천권(대표 김영철)과 윤성수산(대표 추갑성),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박진희)는 30일 사천시장실을 방문해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 188만원을 송도근 시장에게 기탁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사천시 남양동 셰프문경희(대표 문경희)는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18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35포(시가 1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다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한국SGI 사천권(대표 김영철)과 윤성수산(대표 추갑성),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박진희)는 30일 사천시장실을 방문해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 188만원을 송도근 시장에게 기탁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사천시 남양동 셰프문경희(대표 문경희)는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18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35포(시가 1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다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