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환 시인(의령군청 시설관리사업소 소장·55)이 제2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사)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은 지난 27일 의령예술촌 강당에서 2018 정기총회와 함께 제2회 의령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윤재환 시인은 의령군 유곡면 출신으로 의령예술촌 개촌부터 문학분과에서 활동해 왔으며 의령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계간 ‘시·시조와 비평’ 1997 겨울호와 계간 ‘문예한국’ 2008년 봄호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는 애향시집 ‘의령’과 ‘청보리’, ‘달팽이’ 등 7권이 있다.
의령예술촌은 지난해부터 회원들의 예술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의령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사)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은 지난 27일 의령예술촌 강당에서 2018 정기총회와 함께 제2회 의령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윤재환 시인은 의령군 유곡면 출신으로 의령예술촌 개촌부터 문학분과에서 활동해 왔으며 의령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계간 ‘시·시조와 비평’ 1997 겨울호와 계간 ‘문예한국’ 2008년 봄호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는 애향시집 ‘의령’과 ‘청보리’, ‘달팽이’ 등 7권이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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