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JYP와 10년 의리 계속된다
2PM, JYP와 10년 의리 계속된다
  • 연합뉴스
  • 승인 2018.01.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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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제외한 5명 재계약
6인조 그룹 2PM 멤버 다섯 명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10년 의리를 보여줬다.

31일 JYP는 “준케이(30·본명 김민준), 닉쿤(30·Nichkhun Buck), 장우영(29), 이준호(28), 황찬성(28)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옥택연(30)은 현재 군 복무 중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PM 멤버들은 2008년 둥지를 튼 JYP와 지난 2015년 재계약을 맸었고, 이번에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and again), ‘하트 비트’(Heart Beat) 등 히트곡을 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 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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