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31일 오전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 기자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갈사만산업단지 정상화 조속추진, 하동 물류단지 조성, 하동 관광도로망 개설로 하동군을 영·호남 교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남해바다와 섬진강, 명산인 지리산을 품은 천혜자연의 보고이며, 전라권과 경상권을 연결하는 남중권의 중심으로 성장의 기회를 가진 땅이다”고 소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러한 공간적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 하동군을 경남의 6대 첨단산업벨트로 연결 해양조선산업벨트와 첨단항공산업벨트를 만들고 경남의 4대 휴양관광벨트와 산악휴양벨트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그러면서 “사천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추진하면서 하동을 진주와 사천을 잇는 첨단항공산업기지와 연계된 부품단지 조성, 진주·사천의 국제공항권역과 연계 국제물류와 관광단지 조성, 대규모 투자와 유망전략업종 유치로 갈사만산업단지 조기 정상화 추진, 하동·광양·남해·사천 경제권의 물류거점을 위해 하동물류단지 조성, 화개면과 옥종면을 잇는 터널을 착공 영·호남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노량바다, 섬진강, 지리산을 연계하는 관광순환도로망을 연결 국내최고의 체험관광루트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중앙당 공천과 관련 기자의 질문에 “전략공천이라고 해서 결국 여론의 지지를 얼마나 받느냐에 달렸는데, 현재 본인은 당이 요구하는 수준에 근접해 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최두열기자
김 전 의원은 이날 “갈사만산업단지 정상화 조속추진, 하동 물류단지 조성, 하동 관광도로망 개설로 하동군을 영·호남 교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남해바다와 섬진강, 명산인 지리산을 품은 천혜자연의 보고이며, 전라권과 경상권을 연결하는 남중권의 중심으로 성장의 기회를 가진 땅이다”고 소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러한 공간적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 하동군을 경남의 6대 첨단산업벨트로 연결 해양조선산업벨트와 첨단항공산업벨트를 만들고 경남의 4대 휴양관광벨트와 산악휴양벨트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그러면서 “사천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추진하면서 하동을 진주와 사천을 잇는 첨단항공산업기지와 연계된 부품단지 조성, 진주·사천의 국제공항권역과 연계 국제물류와 관광단지 조성, 대규모 투자와 유망전략업종 유치로 갈사만산업단지 조기 정상화 추진, 하동·광양·남해·사천 경제권의 물류거점을 위해 하동물류단지 조성, 화개면과 옥종면을 잇는 터널을 착공 영·호남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노량바다, 섬진강, 지리산을 연계하는 관광순환도로망을 연결 국내최고의 체험관광루트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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