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이 새 역사를 썼다.
하든은 31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NBA 2017-2018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무려 60득점을 올렸다.
하든의 개인 최고점이자, 1978년 캘빈 머피가 기록했던 57점을 넘어선 휴스턴의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이다.
하든은 여기에 리바운드 10개와 어시스트 11개를 보태 트리플더블까지 달성했다.
NBA 역사상 6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트리플더블을 이룬 것은 하든이 처음이다.
하든의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이다. 그는 이날 스틸도 4개, 블록슛도 1개를 기록했다.
경기 후 그는 “오늘 밤엔 그냥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선수들 모두가 그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하든은 31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NBA 2017-2018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무려 60득점을 올렸다.
하든의 개인 최고점이자, 1978년 캘빈 머피가 기록했던 57점을 넘어선 휴스턴의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이다.
하든은 여기에 리바운드 10개와 어시스트 11개를 보태 트리플더블까지 달성했다.
NBA 역사상 6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트리플더블을 이룬 것은 하든이 처음이다.
하든의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이다. 그는 이날 스틸도 4개, 블록슛도 1개를 기록했다.
경기 후 그는 “오늘 밤엔 그냥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선수들 모두가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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