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함안군지회(회장 정유진)는 지난달 31일, 군 행복나눔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4박스(시가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함안군지회 정유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해 라면을 전달했으며, 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84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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