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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반 구축 박차 가하는 함안군입곡군립공원 레포츠시설·승마 대중화 프로그램 확대 추진
여선동  |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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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2  0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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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올해 군정 주요추진계획으로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을 활용한 관광기반을 구축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의 선도적인 추진으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지역안정에 힘을 쏟으면서 지역의 균형 개발로 군민 모두의 삶이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레저스포츠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관광도시 건설에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기업의 투자환경 조성과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안 구현, 유통시설 현대화와 첨단 농업육성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삶이 행복한 함안 만들기 등 5대 군정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 참여 군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함안 산인 입곡군립공원 저수지 가을 단풍 전경
   
▲ 함안박물관 전경



◇레저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운영=군은 먼저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시근교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곡군립공원에 산림레저스포츠 짚 라인과 물놀이 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진입로 1.3를 2차선 확장과 함께 수변 데크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저수지에는 신개념 수상레저 시설인 무빙보트를 설치해 입곡군립공원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승마공원의 승마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주마 휴양조련사업과 말목장 사업과 함께 승마 대중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확대 추진해 함안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승마아카데미 확대시행을 위한 국·군비 2억원을 올해 투입해 승마장 인근 야산의 외승코스 10.5㎞를 새로 정비하고 승마용 마필 6~7입사 두수를 구입해 투입한다. 또한 함안 아라가야 전국 승마대회’와 함께 유소년 승마대회를 정부공모사업으로 제안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군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발맞춰 함안박물관을 리모델링하고, 제2전시관 증축(지하 1층, 지상 2층)을 본격 추진한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라가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체험파크와 고분군 내부를 모형화한 고분전시관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디톡스 힐링체험을 토대로 올 3월부터 아라가야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평일에는 승마체험, 함안박물관과 아라가야 왕족체험, 무산사, 서산서원, 둑방, 입곡군립공원 등을 연계한 버스 투어를 진행하고, 주말에는 낙화놀이를 특화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으로 함안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 승마공원 전경

◇산인입곡군립공원 편의시설 볼거리 대폭 확충=군은 입곡군립공원을 힐링의 휴식공간으로 대폭 확충하기 위해 ‘입곡군립공원 관리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해, 입곡군립공원과 주변지역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로 7개 주요사업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토대로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세부추진 사항 보고로 산림 레포츠 설치와 수상 레저시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휴게음식점 설치, 무장애 나눔길 조성, 진입로 확장 및 대체인도 개설,각종 산림사업 사유지 매입 계획 등을 협의 추진에 들어갔다.

◇신개념 수상레저시설 무빙보트 설치=입곡군립공원 내 저수지 주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시근교의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해 경남의 대표적인 친환경 수상 레저타운 거점으로 개발 육성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월부터 5월까지 2ha , 무빙보트 20대, 계류장, 안전시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와 인·허가, 실시설계를 2월중 완료하고 3월중 공사를 착공해 5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방문객들에게 체험과 힐링, 가족동반 신개념 수상 레저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 사업의 다양화로 세외수입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 레저스포츠 짚와이어 조성=산림 레저스포츠 문화가 공존하는 휴양 및 편익시설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산림 레저스포츠를 기회 제공은 물론 인위적인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국민적 여가 수요에 부응할 짚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곳 산인면 입곡리 산 85∼4번지 일원에 15억원을 들여 짚와이어,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사업대상 부지 매입을 오는 2월까지 완료하고 3월에 산림청 공모사업을 신청을 거쳐 10월에 주민설명회, 내년 3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은 “산인면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일대에 조성된 공원은 저수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인근 도시민의 휴양을 위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둘레 4㎞에 이르는 입곡저수지는 폭은 좁고 길이가 긴 형태로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마련된 나무의자와 데크는 관광객에게 쉼터가 되고 또한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길이 112m의 출렁다리 가운데 서서 바라보는 입곡저수지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는 힐링장소”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접근성이 용이해 인근 대도시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천혜의 저수지로 앞으로 생산적인 시설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군의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입곡군립공원3
함안 산인 입곡군립공원 출령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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