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꿈꾸는 창원, 꼭 이뤄내겠다”
오는 6월 지방선거 창원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진래(53)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각계 시민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민과 함께 그린 여민소설’ 출판기념회에는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 장제원 수석대변인,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차례로 축사에 나선데 이어 조 부원장의 집필 후기에 대한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찾은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나라가 힘든 때 어떤 일이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조 부원장의 신념과 뚝심이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고 말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조진래 전의원과는 18대 국회 때 함께 일하면서 형제나 다름없는 관계였다”며 “조 전의원 처럼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지도자를 찾기도 결코 쉽지않다”고 저자를 소개했다.
저자인 조 부원장은 “이 책의 내용은 허구가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에 우리 모두가 책의 주인공”이라며 “책 속의 진래가 현실로 나와 105만 창원 시민과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날이 반드시 오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조 부원장은 지난 25년간 창원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제 18대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남개발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는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맡고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각계 시민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민과 함께 그린 여민소설’ 출판기념회에는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 장제원 수석대변인,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차례로 축사에 나선데 이어 조 부원장의 집필 후기에 대한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찾은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나라가 힘든 때 어떤 일이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조 부원장의 신념과 뚝심이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고 말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조진래 전의원과는 18대 국회 때 함께 일하면서 형제나 다름없는 관계였다”며 “조 전의원 처럼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지도자를 찾기도 결코 쉽지않다”고 저자를 소개했다.
조 부원장은 지난 25년간 창원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제 18대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남개발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는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맡고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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