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신임 본부장에 장동환(54·사진) 전 신보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장 본부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거쳐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달성지점장, 성남지점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쳤다.
올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공급 목표를 1조원 확대한 50조원으로 설정하고 창업·수출기업지원 등 정책금융 확대와 4차 산업영위기업 등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영업본부에 사회적 경제팀을 신설하여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장 신임 본부장은 “지역 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산경남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장 본부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거쳐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달성지점장, 성남지점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쳤다.
올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공급 목표를 1조원 확대한 50조원으로 설정하고 창업·수출기업지원 등 정책금융 확대와 4차 산업영위기업 등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영업본부에 사회적 경제팀을 신설하여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장 신임 본부장은 “지역 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산경남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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